
'거리의 시인들’ 래퍼 노현태가 지난 18일 신인 걸그룹 퍼포먼스 영상 디렉을 맡아 13명의 댄서들과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신인 걸그룹 대표의 지원으로 퍼포먼스 영상 디렉터를 맡아 노현태와 댄서들이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었다.
'거리의 시인들' 노현태는 안무가 출신이자 래퍼, 사회복지사로서 학교 밖,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야구단과 감독으로 활약 중이며 K팝이나 뮤지컬 등 꿈을 가진 다문화 가정,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여러 복지관 어르신들을 찾아 트롯황소 김경민과 건강박수로 건강한 웃음을 전하고 있으며 매주 오전11시 sbs '보석이네 건강수다' 고정 패널로 출연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에 대한 좋은 정보를 알리고 있다.
한편 다원문화복지재단은 지역과 사회에서 복지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정보석 명예이사장을 중심으로 다문화 가정, 학교 밖 청소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의 복지사업과 문화나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