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시는 오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출격한다.
특히, 루시는 이번 무대에서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6집 ‘와장창’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하마’를 포함,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뿐만 아니라 루시표 황홀한 밴드 플레잉에 기반한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페스티벌 첫째 날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시는 올해만 전석 매진 속에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데 이어 국내 주요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등을 섭렵하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각인시켜 왔다. 이어 오는 7월 13일에는 일본에서 ‘2025 LUCY CONCERT ‘CHECK IN : TOKYO’’를 개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쿄를 루시만의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처럼 루시는 매 무대 완성도 높은 밴드 퍼포먼스로 국내외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K-밴드씬 대표주자’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루시는 오는 28일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출연을 비롯해 7월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8월 ‘2025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 등 굵직한 페스티벌 라인업에 연속해 이름을 올리며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간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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