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홉의 리더 스티븐이 정식 데뷔한 소감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 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아홉의 리더 스티븐은 “아홉(AHOF)의 팀명은 희망을 의미한다. 숫자 9처럼 완성되지 않았지만 가능성을 품고 있는 그룹”이라며 “케이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고 패기를 드러냈다.
이어 막내 다이스케는 “오늘의 현실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그날까지 우리의 이야기를 기대하고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아홉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1집 ‘WHO WE ARE(후 위 아)’를 공개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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