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국주, ‘日 호화 자취 생활’ 비난에 억울함 호소

정혜진 기자
2025-07-23 11:34:14
기사 이미지
이국주, ‘日 호화 자취 생활’ 비난에 억울함 호소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 자취 생활 비난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국주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 40살이에요..’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국주는 20년지기 친구와 함께 맛집을 찾았다.

기사 이미지
이국주, ‘日 호화 자취 생활’ 비난에 억울함 호소 (출처: 유튜브 채널 ‘이국주’)

이날 이국주는 “여러분 제가 말씀드리지만 저는 20대 자취 생활을 하는 게 아니다. 저는 40대다. 제 나이에 맞는 도전을 해야지, 이 나이에 햄버거만 먹으면 뼈가 삭는다”고 말하며 일부 비난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어 “‘언니가 혼자 말하면서 도전해야지’ 하는데 (그것도) 한다. 근데 20년지기 친구가 여기 있는데 굳이 이용 안 할 이유는 없다. ‘저 언니는 돈이 있으니까 저런 것 먹는다’고 하지 마라. 20살이 아닌데”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 5월 일본으로 떠나 자취를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