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를 향한 여정이 본격화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온라인을 달군 팬심을 현실 무대로 확장시키며 또 한 번 화제성을 입증했다.
K-POP 최정상 보이그룹을 향한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은 오는 8월 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참가자들과 스타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PLANET DAY : PRIVATE STAGE’ (플래닛 데이 : 프라이빗 스테이지, 이하 ‘플래닛 데이’) 를 개최한다. 실력과 가능성을 입증한 플래닛 K와 C 참가자들이 하나의 플래닛에 모인 뒤 처음으로 스타 크리에이터와 만나는 자리로, 여정의 전환점을 함께할 특별한 이벤트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PLANET CLUB FAIR(플래닛 클럽 페어)’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플래닛 데이는, 여름 축제 시즌을 맞아 ‘플래닛 고등학교’의 대표 동아리들이 스타 크리에이터를 신입생으로 모집하기 위해 펼치는 개성 넘치는 매력 경쟁으로 꾸며진다. 소년들이 각기 다른 동아리의 일원이 되어 팬들과 소통에 나서며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현장은 ‘보이즈 2 플래닛’ 공식 유튜브 채널과 엠넷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축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보이즈 2 플래닛’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3회부터 플래닛 K와 플래닛 C의 생존자가 한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데뷔 경쟁을 시작한다. 각기 다른 플래닛에서 시작된 여정이 하나의 무대로 향하며, 향후 펼쳐질 전개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