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서사, 액션, 스토리가 담긴 ‘아이 킬 유’의 전체 시리즈가 웨이브(Wavve)에서 전격 공개된다.
22일 웨이브에서 공개되는 ‘아이 킬 유’는 한때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현재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선우(강지영)가, 어머니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고군분투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액션. 강지영이 흙수저 선우와 재벌 3세 손녀 지연까지 1인 2역을 소화하며, 지연의 이복 오빠 호중 역에는 이기광이 캐스팅됐다. 원조 ‘글로벌 아이돌’ 카라의 멤버로, 일본에서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던 강지영의 1인 2역 열연을 비롯해, 하이라이트 이기광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기대까지 한 몸에 받는 작품이다.
‘아이 킬 유’ 제작진은 “영화제 상영작보다 또 다른 시리즈 버전만의 스토리 몰입도를 극대화했으며, 정주행에 용이한 편당 30분 분량의 미드폼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스토리의 퍼즐을 하나씩 맞춰가는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내용을 더욱 쫀쫀하게 만들 다양한 조력 캐릭터들과 풍성한 이야깃거리들이 끊이질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하드보일드 액션 드라마 ‘아이 킬 유’ 6부작 시리즈물은 오는 22일(금) 웨이브에서 전편 공개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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