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가을, 가장 강렬한 밀착 인터뷰 스릴러 ‘살인자 리포트’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공개된 ‘살인자 리포트’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 속 베테랑 기자 선주와 연쇄살인범 영훈의 인터뷰 장면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있어 ‘살인자 리포트’가 보여 줄 극강의 서스펜스와 위험한 분위기를 제대로 전한다. ‘살인자 리포트’가 연쇄살인범으로부터 살인 고백을 받은 기자의 일대일 독점 인터뷰를 다룬 만큼, 호텔 스위트 룸에서의 위험한 인터뷰 장면을 담은 포스터 역시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포스터 속 긴장한 선주의 표정과 그와는 상반되는 영훈의 냉철한 표정, 그리고 아슬아슬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인터뷰를 멈추는 순간, 살인은 다시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키며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연쇄살인범과 기자의 일대일 단독 인터뷰, 이들의 위험천만한 인터뷰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9월 극장가에 신선한 충격을 전할 것을 예고한 영화 ‘살인자 리포트’는 오는 9월 5일(금)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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