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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홍서준, 강렬한 존재감

송미희 기자
2025-09-06 13: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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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홍서준, 강렬한 존재감 (제공: JTBC)


배우 홍서준이 믿고 보는 배우로 작품마다 눈도장을 찍고 있다. 

‘연기장인’ 홍서준은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율림의 네임드 파트너 김율성 역을 맡아 율림의 축을 이끌고 있다. 

홍서준이 맡은 김율성은 송무그룹 부문장으로 조직 내에서 원칙과 공정을 철저히 지키는 상사이다. 화려한 이력 뒤에는 따뜻한 인품이 자리하고 있으며, 후배 변호사들에게는 늘 다정하고 인내심 있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인물이다. 

배우 홍서준은 율림의 축으로 ‘에스콰이어’를 이끌며, 연기의 축이 되고 있다. 또한 홍서준은 존재만으로도 드라마의 무게감을 주며 관록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미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홍서준은 영화 ‘서울의 봄’, ‘파묘’, ‘전란’, ‘야당’, ‘자백’, tvN ‘빈센조’, ‘악마판사’, JTBC ‘하이드’, ‘인사이더’, ‘너를 닮은 사람’ MBC ‘지금 거신 전화는’, SBS ‘재벌X형사’, ‘라켓소년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명품 연기를 보여왔다. 

‘에스콰이어’는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이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 대지만 실력 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홍서준의 열연이 예고된 ‘에스콰이어’ 마지막회는 오는 7일 밤 10시 30분에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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