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네이션 김혜수가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혜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고민과 좌절, 꿈과 희망을 깊이 공감하며 진정한 위로와 용기의 목소리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으로 답하는 사람이 되겠다”라며 포부를 덧붙였다.
행사 사진에서 그는 흰 원피스와 베이지 재킷으로 단아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육성재와 함께 브이와 손하트를 만들어 찍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멋있다”, “축하한다”, “멋진 여성, 부럽다” 등 댓글로 응원을 전하며 그의 밝은 에너지에 화답했다.
한편, 아이돌네이션 김혜수는 유쾌한 숏폼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베트남 영화 ‘페이스 오프 8(Face Off, Lật mặt)’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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