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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4인방’ 박규리→신성, ‘렛츠고 파크골프’ 출격

이다미 기자
2025-10-21 12: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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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4인방’ 박규리→신성, ‘렛츠고 파크골프’ 출격 (제공: OBS·MBN)

OBS·MBN 예능 ‘렛츠고 파크골프 : 환장의 짝꿍’이 이번 주 금요일(24일) 밤 10시 40분, 트로트로 가득한 ‘흥폭발 특집’으로 돌아온다.

지난 7화 방송에서 오프닝 무대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트로트 라인업 박규리·설하윤·신성·김용필이 금요일 밤을 꽉 채울 에너지 넘치는 ‘트로트 4인방’으로 출격한다.

본격적인 파크골프 대결에 앞서 네 사람은 식사 자리에서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단숨에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이후 경기장에서는 박규리가 시작과 동시에 나이스샷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신성이 정교한 퍼팅으로 공을 홀인시키며 트로트보다 더 정확한 샷을 선보였다.

‘트로트 4인방’은 각자의 개성과 승부욕으로 유쾌하면서도 실력 있는 라운드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지난 7화 엔딩에서 보여준 트로트 오프닝이 8화의 흥겨운 시작으로 이어진다”며 “트로트 가수들의 유쾌한 케미와 예상 밖의 경기력으로 금요일 밤을 즐겁게 채워줄 것”이라고 전했다. 

흥과 웃음, 그리고 승부의 재미가 공존하는 ‘렛츠고 파크골프 : 환장의 짝꿍’ 8화는 오는 24일 밤 10시 40분 OBS와 MBN에서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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