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강형욱과 김성주를 충격에 빠뜨린 ‘역대급 늑대 3호’가 찾아온다.
입소 당시, 모범적인 태도로 강 훈련사의 칭찬을 유발한 늑대 3호네. 하지만 문제 영상 속 늑대 3호는 남녀노소 대상을 가리지 않는 무시무시한 공격성으로 모두의 탄식을 자아낸다.
특히 갓난아이를 주시하며 입질까지 서슴지 않는 늑대 3호의 모습을 숨죽여 지켜보던 강형욱과 김성주는 "역대 늑대들 중 가장 위험해 보인다"며 문제 행동과 보호자들의 대처를 지적했다. 이에 늑대 3호 보호자들은 "내가 봐도 잘못된 것 같다"며 앞으로의 변화를 위한 방법을 강구한다.
하지만 이어지는 현장 솔루션에서 늑대 3호는 한 시간 이상 짖으며 반항하는 모습으로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고.
한편, ‘개와 늑대의 시간’(개늑시)은 오늘(28일) 방송되는 12회를 끝으로 파일럿을 마무리하고, 정규 편성을 확정해 내년 1월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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