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5만 관객을 돌파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확실한 흥행 파워를 입증한 ‘체인소 맨’의 원작자 후지모토 타츠키의 단편집을 영화화한 ‘후지모토 타츠키 17-26’이 지난 24일 선행 상영회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좌석 판매율 1위에 오르며 1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후지모토 타츠키 17-26’은 작가가 17세부터 26세까지 그린 단편 만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집대성한 작품으로, 초기작부터 최신작까지 그의 작가적 변주와 정체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구성으로 완성됐다. ‘체인소 맨’의 원점이라 불리는 감각적 연출과 독창적인 서사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스크린을 통해 생생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오는 11월 7일까지 메가박스에서 단독 상영될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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