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도원경이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콘서트를 앞두고 선배 가수 K2 김성면의 응원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원경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성면이 촬영해 준 콘서트 홍보 영상을 올리며 “오빠가 이번 콘서트 홍보 영상을 촬영해 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제 유튜브에도 함께한 촬영이 올라갈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도원경은 김성면에 대해 “워낙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일 뿐 아니라 완벽을 추구하는 진정성 있는 뮤지션”이라며 “존경하는 선배님이자 좋아하고 친한 오빠”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바이브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오빠 신곡이 너무 좋다는 소문이 자자하다”며 김성면의 12월 신곡 발매도 함께 응원했다. 이어 “K2 김성면 오빠 신곡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팬들에게도 전했다.
한편 도원경의 콘서트는 12월 19일 오후 7시, 홍대입구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열린다. 긴 공백 끝에 신곡을 발표하고 다시 노래를 들려주려 하는 만큼, 이번 공연은 팬들에게도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예매는 NOL 티켓과 멜론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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