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MA2025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드래곤, 제니, 에스파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치며 박은빈, 김민하, 윤종신 등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곽튜브와 궤도 같은 인기 유튜버들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4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멜론과 웨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The 17th Melon Music Awards(2025 멜론뮤직어워드, MMA2025)'가 열린다. MMA2025 현장에는 대중문화 전반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대거 집결한다. 박은빈과 김민하를 비롯하여 신은수, 옥자연, 류혜영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시상자로 확정되었다. 김지연, 손나은, 정지소 등 아이돌 출신 배우들과 김예원, 한지은, 신도현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는 연기자들도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MMA2025는 시상식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위원 점수 반영 비율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져 음악 팬들의 신뢰를 더한다.

K팝 레전드 윤종신과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도 MMA2025 시상자로 등장한다. 안재현, 문상민, 김재원, 허남준 등 대세 배우들과 정혁, 신승호, 류경수 역시 자리를 함께한다. 화제의 유튜버 곽튜브와 미미미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허성범 그리고 비트박서 윙까지 합류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한다. MMA2025가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은 약 2만 명의 관객을 수용 가능한 규모이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현장 운영 인력을 예년보다 대폭 충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