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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출근길 OOTD

서정민 기자
2026-01-14 09: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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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출근길 OOTD (사진=ENA)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 이나영-정은채-이청아의 출근길 OOTD(Outfit Of The Day)를 전격 공개했다. 각자의 온도가 확연히 다른 세 변호사의 스타일링은 그 자체로 캐릭터를 설명하며, “걷기만 해도 화보가 된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워너비 변호사 룩을 완성했다.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여성 범죄 피해자 전문 변호 로펌인 L&J(Listen & Join)의 화려한 셀럽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강인한 로펌 대표 강신재(정은채), 그리고 열혈 행동파 변호사 황현진(이청아)의 3색 매력이 고스란히 반영된 출근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컬러, 실루엣, 분위기의 착장이 마치 세 사람의 성격을 대변하듯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아너’만의 흥미로운 캐릭터 플레이를 제대로 드러낸다.

먼저 윤라영은 선명한 컬러가 돋보이는 룩으로 화려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네이비 톤의 재킷에 핑크 스카프를 더한 스타일링은 클래식한 무드에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하며, 걸음마다 시선을 끄는 ‘셀럽 변호사’다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근무 중 포착된 스타일링 역시 단정한 듯하면서도 화사한 컬러 매치가 윤라영의 자신감과 스타성을 배가시킨다.

강신재는 절제된 테일러링이 살아 있는 슈트 룩으로 ‘완벽한 대표’의 카리스마를 완성한다. 어깨 라인이 또렷한 더블 재킷과 스트라이프 셔츠, 벨트로 정리된 실루엣이 어우러지며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성격을 그대로 드러낸다. 여기에 핑크 톤 재킷과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를 매치한 오피스 룩에서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품격을 더하며, 냉철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강신재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황현진은 현실적인 워크웨어 룩으로 발로 뛰는 ‘행동파 변호사’의 결을 보여준다. 재킷과 베스트를 갖춰 입은 슈트 룩에서는 단단한 집중력과 직진하는 추진력이 느껴지고, 안경에 블루 셔츠를 매치한 오피스 룩은 한층 실무적인 분위기를 살리며, 현장형 변호사의 존재감을 완성한다. 과하게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신뢰를 주는 스타일링이 황현진의 거침없는 에너지와 실전 감각을 한층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제작진은 “세 배우가 각 인물이 가진 성격과 서사를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보는 순간 캐릭터가 읽히도록 디테일을 쌓았다. 본방송에서 더욱 다양하게 보여드릴 ‘아너’만의 미장센과 스타일 포인트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은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오는 2월 2일 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고 KT 지니 TV에서 공개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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