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민영이 글로벌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XO, Kitty(엑스오, 키티)’ 시즌3가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역 최민영이 할리우드 주요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며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해당 시상식은 2002년 시작된 영화, TV, 문화 전반에 걸쳐 아시아태평양계(AAPI)의 우수성을 기리는 할리우드 연례 행사로, 엔터테인먼트와 문화, 비즈니스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인의 글로벌 성취를 조명하고 축하하는 자리다. 지난 2024년에 이어 이번에도 자리를 빛낸 최민영은 다시금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최민영은 11일(현지 시각) 미국 LA 바 마몬트에서 열린 ‘The 2026 Vanities Party: A Night for Young Hollywood’에도 참석해 할리우드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했다. 할리우드 대표 소식지 Vanity Fair가 주최하는 이벤트로, 떠오르는 신예 배우와 콘텐츠 제작자 등 차세대 할리우드 인재들이 모이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최민영의 참석 역시 글로벌 행보의 일환으로 현장의 주목을 받았다.
‘XO, Kitty(엑스오, 키티)’는 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전 세계 팬층을 확보한 인기 시리즈다. 최민영은 키티(애나 캐스카트 분)의 남자친구 대(Dae) 역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서사를 탄탄히 쌓아온 그는 극의 중심 인물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시즌3에서 대(Dae)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유리와의 우정은 시험대에 오르고, 민호와는 라이벌 관계를 넘어 가까운 친구로 발전한다. 무엇보다 그는 친구들이 필요할 때 언제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인물로 활약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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