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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하트시그널 시즌5’, 완전한 새로움으로 채워질 ‘청춘의 한자락’ [종합]

윤이현 기자
2026-04-14 15: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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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왼쪽부터 김홍구 PD, 이상민, 김이나, 윤종신, 츠키, 로이킴, 박철환 PD 


매 시즌마다 역대급 키워드를 갈아치우며 명실상부 레전드 연프로 자리 잡은 ‘하트시그널’이 시즌5로 돌아왔다. 

시즌 1-4와 가장 큰 차별점은 최초로 공동 연출을 맡았다는 점. 기존의 박철환 PD와 김홍구 PD가 호흡을 맞췄다. 

박철환 PD는 “3년 만에 돌아와서 설렌다. 새로운 청춘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이 많이 기대되고 전 시즌과는 다른 새로운 세대가 우리를 찾아온 만큼 얼른 다양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새로운 시즌의 설레임을 고스란히 전했다.

또 과거에 비해 가짓수가 많아진 연프들과 ‘하트시그널’의 차별성에 대한 답변으로는 “차별성은 자연스러움이다. 어떠한 장치나 인위적인 자극 없이 입주자(출연자) 친구들의 자연스러운 감정의 진폭들을 담는 과정들 자체가 특별한 것 같고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인 것 같다. 또 이번 시즌에는 전 시즌보다 더욱 숨김없이 드러내는 입주자 친구들의 솔직함이 또 다른 차별성이 될 듯 하다”라고 전했다.

공동 연출을 하게 되며 달라진 점에 대한 답변 또한 잊지 않았다. 박철환 PD는 “여러 시즌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시즌 3부터 함께 (김홍구 PD와) 일해왔고 ‘하트시그널’의 감성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 완성도가 올라가고 풍부해졌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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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왼쪽부터 박철환 PD, 김홍구 PD 

김홍구 PD 또한 “시즌 3부터 함께 했는데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그때는 조연출이었지만 지금은 공동 연출인 만큼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 더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한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새로운 구성으로 돌아온 연예인 예측단의 이야기 또한 빠질 수 없다. 

먼저 ‘하트시그널’의 터줏대감, 윤종신은 “어느덧 (함께한 지) 긴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많은 것이 변했다. 감정을 숨기기보다 망설이지 않고 드러낸다. 그러한 부분들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라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더해 흥행에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는 “연령대가 많이 젊어진 만큼 통통 튄다. 심리 변화도 크고 첫 회부터 막판인가 싶을 정도로 변화무쌍하다. 자신 있게 마음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는 입주자 친구들을 보며 부럽기까지 했다. 흥행 자신감은 언제나 그렇듯 굉장히 많다. 아마 ‘왕과 사는 남자’의 화제성을 이어받지 않을까 싶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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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상민, 김이나, 윤종신, 츠키, 로이킴 (제공: 채널A ‘하트시그널’)

이어 이상민은 “이번 시즌에서는 장소를 옮길 때마다 사건이 터진다. 여러 사건이 발생하는 만큼 몰입도 빠르고 ‘팝콘각’이다. 그 정도로 흥미진진하고 많이 솔직하고 즉흥적인 친구들이라 속마음 예측이 힘들었다”라고 전했다.

김이나는 “굉장히 속도가 빠르고 뒤엉킨 느낌이다. 이 정도의 속도는 처음 본다. 출연자 친구들이 걱정이 될 정도로 거센 소용돌이가 몰아친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예리한 촉을 자랑하는 김이나는 “이번 시즌에는 조심스럽게 1~2 커플 탄생으로 예측해본다. 이미 너무 얽히고 설킨 상태이다. 초입이 맞나 싶을 정도로. 걱정은 되지만 재미는 보장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설렘 포인트에 대한 질문에는 “참가자들의 마음이 깊어지다 보니 컨트롤을 못하고 와르르 되는 순간이 있는데 사랑에 있어 저렇게 뜨거운 순간들이 존재한다는 점이 ‘청춘의 한자락’이라는 생각이 들며 그러한 모습들이 이번 시즌의 정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나 또한 많은 생각이 들게 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하게 된 로이킴은 “오랜 기간 연프 프로 시청자인데 원조 연애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 이번 시즌은 전 시즌과 비교하면 ‘매운맛’이다. 슴슴함은 없다. 계속 생각날 정도로 자극적일 것이다. 숨겨진 진심들을 찾는 게 흥미진진 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연애적인 부분에 있어서 촉이 괜찮은 편이라 스스로 생각했는데 패널이 되며 생각이 바뀌었다. 예측이 너무 어렵다. 평소 가치관이 바뀔 정도로 과몰입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MZ 대표, 츠키도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해 많은 기대를 모은다. 츠키는 “연애에 대한 의견을 내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설렜다. 첫 연애 프로 패널로 합류하게 되어 처음엔 몰입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있었는데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고 나 스스로도 돌아볼 수 있었다”라고 생애 첫 패널 합류 소감을 전했다.

각 시즌 마다 다양한 ‘호감 시그널’ 또한 화제였다. 이번 시즌 새롭게 포착된 시그널이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각기 다양한 답변들이 나왔다. 

이상민은 “무관심이 호감”이라고 답했고 윤종신은 “‘향수’ 플러팅. 굉장히 센 장면일 것이다”라고 답변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앞치마 플러팅’, ‘활명수 플러팅’, ‘바세린 플러팅’ 등 쉽게 예측 불가한 답변들이 계속해서 쏟아지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본방 사수를 부르는 키워드에 대한 답변으로는 윤종신은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다. 일기예보 수준이다”라고 답했고 이상민은 “‘느와르 로맨틱’ 장르다. 그 복합적인 경계선이 무너지는 순간 굉장히 재밌고 슬플 것이다. 두 가지를 다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김이나는 “역시는 역시다”, 츠키는 “‘핫’하다”라고 덧붙였고 로이킴은 “엉망”이라고 답하며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이어 박철환 PD는 “심장이 아프다. 현장에서 친구들의 속마음을 들을 기회가 이번 시즌에는 있어서 더욱 그랬다”라고 답했고 김홍구 PD는 “2026년, 새로워진 하시(하트시그널) 감성”이라고 답하며 완벽한 마무리 키워드를 장식했다. 

따스한 봄날 우리들을 다시 찾아 온 겨울 감성에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들로 또 한 번의 거센 열풍을 불러일으킬 ‘하트시그널 시즌 5’는 오늘(14일) 밤 10시,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늘 밤부터 시작될 빛나는 청춘들의 눈부신 이야기들을 주목하자.

글 : 윤이현 기자 / 사진제공 : 채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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