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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솔지, 사활건다

서정민 기자
2026-05-04 0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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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2026'


MBN '2026 한일가왕전'에서 솔지가 본선 1차전 참패를 안긴 일본 가왕 본 이노우에와 리벤지 매치에 나서 대한민국 1승을 위해 사활을 건다. 3회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통합 화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독식하며 화요일 예능 퀸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5일 방송될 4회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솔지는 4회 오프닝부터 휘황찬란한 반짝이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판정단들은 "'현역가왕3' 당시 반짝이 입고 모두를 전율하게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며 "오늘 뒤집어 놓겠다"고 들뜬 반응을 보였다. 본선 3차전 1대1 현장 지목전에서 본 이노우에가 "지금까지 무패, 승리의 여신이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지자 솔지는 "승리가 쉽진 않을 것"이라며 맞불을 놨다. 소찬휘의 고난도 록 발라드 '티어스'를 선곡한 솔지는 "칼을 갈며 기다렸다. 때가 왔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무대에서 솔지는 쉴 틈 없는 고음역대와 격렬한 칼각 댄스를 동시에 소화하며 원조 K-아이돌의 위엄을 뽐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예선전부터 솔지에게 호감을 표해온 유다이는 솔지의 무대가 시작하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울보' 별명을 가진 린은 본선 3차전 무대를 지켜보다 또다시 눈물을 터뜨려 감정을 요동치게 한 현역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BN '2026 한일가왕전' 4회는 5일(화) 방송된다.

사진제공= MBN '2026 한일가왕전'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