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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카웃’ 이승철 기획·김재중·추성훈 합류

서정민 기자
2026-05-06 0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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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카웃' (사진=ENA)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더 스카웃'이 '탈락·사연·나이' 3無 파격 포맷을 앞세워 오는 8일(금)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이승철이 2년간 직접 기획하고 김재중·웬디·Young K·추성훈이 마스터로 합류해 16인의 원석 뮤즈들의 성장을 밀착 지원하는 전무후무한 음악 프로그램이다.

'더 스카웃'의 가장 큰 차별점은 기존 오디션의 핵심 요소였던 '탈락'을 과감히 배제한 것이다. 기획을 맡은 이승철은 "탈락한 참가자들이 그 이력을 안고 활동해야 하는 게 아쉬웠다"며 "마스터 군단은 심사에 단 1%도 참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경쟁과 탈락의 도파민 대신 '성장' 그 자체를 정조준하며 깊은 진정성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마스터 라인업도 주목을 끈다. 김재중은 "뮤즈들과 새벽까지 통화하고 사적으로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고, 웬디은 "이틀에 한 번꼴로 소통하며 연출·편곡·방향성까지 함께 고민한다"고 전했다. 영케이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트레이닝 경험을 전수하고, 추성훈은 무대에서의 체력과 멘털 노하우를 더한다.

16인의 뮤즈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나이·사연 없이 오직 실력과 매력으로 선발됐다. ATBO 김연규, TRCNG 양태선, '더 아이돌 밴드' 출신 조윤찬, 뮤지컬 배우 최하람 등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이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앞서 온라인에 공개된 16인은 벌써부터 인기를 모으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더 스카웃'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ENA '더 스카웃'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