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STORY ‘육아인턴’ 안정환의 육아도우미 오마이걸 효정이 결혼과 자녀 계획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밝힌다.
21개월부터 낚시를 시작했다는 ‘낚시 신동’ 첫째를 위해서다. 자타공인 ‘낚시왕’ 이경규도 능숙하게 낚싯대를 다루는 첫째의 솜씨에 감탄한다고. 스스로를 용왕의 아들이라 부르는 이경규가 신동 앞에서 낚시왕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는 이번 회차의 킬포인트다.
그런데 낚시터에 ‘육아인턴’ 최초 할머니(?) 인턴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이경규의 절친이자 최근 미국인 사위를 맞은 ‘국민할매’ 김태원이다. 그는 ‘버럭’이 아닌 ‘친절 경규’로 돌변한 절친의 모습에 낯설어 하면서도, 낚시터에서 탄생했다는 명곡 ‘네버 엔딩 스토리’까지 열창하며 이경규에게 힘을 보탠다.
딸의 결혼으로 언젠가 할아버지가 될지 모르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이 자매 육아를 맡아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안정환은 육아 도우미로 합류한 오마이걸 효정과 함께 짱구 형제 육아를 이어간다. 지난 방송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 에너자이저 모드로 안정환의 국대 체력도 바닥을 치게 한 형제는 효정의 등장으로 180도 달라진다.
그 가운데 효정이 형제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결혼하고 싶다. 아이는 셋 낳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러나 쉴 틈 없이 이어지는 현실 육아를 마주한 효정이 과연 처음의 마음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비운의 스티커남’ 안정환의 설욕전 역시 주목해야 할 포인트. 안정환은 육아 만족도 리뷰를 의미하는 스티커 스코어에서 이경규에게 밀리고 있는 상황. 이에 고기 굽기부터 야외놀이까지 온몸을 던진 안정환이 배신감에도 불구하고 효정의 ‘공주 매직’의 도움으로 이번에는 스티커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육아인턴’ 5회는 오늘(7일) 목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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