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효섭과 채원빈의 애틋한 로맨스가 결국 이별 위기를 맞았다.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상처와 죄책감이 얽힌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그리며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8회에서는 매튜 리(안효섭)가 자신이 개발한 화장품 때문에 상처를 입은 담예진(채원빈)을 위해 이별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부문 톱3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담예진은 과거 자신이 판매했던 화장품 부작용 피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죄책감 속 몽유병 증세까지 재발한 담예진은 잠결에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문제의 화장품을 개발한 사람이 매튜 리라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담예진의 인생을 무너뜨린 원인이 자신이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했다.
이 가운데 기준치 이상의 미생물이 검출된 레뚜알 에센스 사건으로 담예진의 결백이 밝혀졌고, 히트 홈쇼핑 역시 재계약을 제안했다. 그러나 담예진은 스스로를 믿지 못한 채 복귀를 거절했다.
결국 매튜 리는 담예진을 원래 자리로 돌려보내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털어놨다. 이어 “숨 막힌다, 당신과 있으면”이라며 일부러 차갑게 밀어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안효섭과 채원빈의 관계 변화는 오는 20일 밤 9시 방송되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9회에서 이어진다.

사진제공=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