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영을 앞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평양냉면, 쓰레기봉투, 미용용품, 칼국수·열무김치, 인형 뽑기, 꽈배기 달인들이 이번 '생활의 달인'을 통해 자세히 소개된다.

'생활의 달인'이 문래동에 위치한 평양냉면 달인의 식당을 방문한다. 반죽부터 면을 뽑는 전 과정을 손으로 직접 다듬어 메밀 향이 뚜렷하게 살아있다. 첫맛보다 끝맛이 길게 남도록 만든 슴슴한 육수와 균형을 잡아주는 수제 양념장이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기는 방식이 돋보인다.

경남 창원에서는 국내 유일의 폐비닐 재생 쓰레기봉투 고수를 만난다. 하루 3톤에 달하는 봉투를 생산하는 이곳 공장은 100% 재생 원료만을 배합해 내구성이 강한 원통형 쓰레기봉투를 만들어낸다. 40년간 공장 흐름을 익혀온 고수의 섬세한 작업 현장이 화면에 담긴다.

뷰티 편집 숍을 완벽하게 파악한 미용용품 달인도 카메라 앞에 선다. 각 매장별 기획 상품 사수법과 세일 기간 활용법 등 남다른 쇼핑 내공을 자랑하며 유용한 뷰티 정보들을 대거 방출한다.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노원의 한 식당을 찾아가 2대째 이어오는 열무김치와 칼국수의 맛을 검증한다. 과하지 않은 산뜻함과 아삭한 식감이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며 완벽한 맛의 균형을 보여준다.

정종헌 인형 뽑기 달인은 기계의 집게 각도와 힘의 세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예리한 시선을 뽐낸다. 리터치, 투 터치, 누르기 등 상황에 맞는 화려한 기술을 구사하며 기계의 설정값을 순수 실력으로 돌파한다.

찹쌀과 옥수수 가루로 꽈배기를 튀겨내는 이상혁 고수의 사연이 소개된다. 쫀득한 식감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현란한 손놀림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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