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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첫 라이브 콘서트 마무리

허정은 기자
2026-05-18 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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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첫 콘서트 마무리 (제공: IX엔터테인먼트)


6인조 밴드그룹 보이드가 첫 라이브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보이드는 지난 17일 오후 5시 홍대 스페이스 브릭에서 첫 번째 라이브 콘서트 ‘2026 journey #01’을 열고, 지난 3월 데뷔 이후 2개월 만에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에서 데뷔 앨범 ‘01’ 수록곡 ‘더원’, ‘루나’, ‘터그 오브 워’, ‘락락’과 다양한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공연 타이틀 ‘journey #01’은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가는 보이드의 첫 번째 이야기라는 의미를 강조하며 #02 #03 #04로 이어질 여정을 예고한다. 또한 영화와 드라마 속 ‘씬’처럼 모든 순간을 의미 있게 기록하겠다는 의미로 ‘#’ 콘셉트를 적용했다.

스탠딩으로 진행된 공연에서는 팬들과 멤버들 간의 활발한 소통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보컬 조주연은 ‘미로’ 무대에서 콘서트를 위해 제작한 기타 피크를 객석에 직접 전달하며 환호를 이끌어냈고, 다른 무대에서는 멤버들이 준비한 꽃 선물로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공식 팬덤명 ‘D10V’가 처음 공개됐다. ‘D10V’는 V01D의 알파벳을 거꾸로 구성한 이름으로, ‘Dream In Our V01D(우리들의 보이드를 꿈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을 마치며 베이시스트 신노스케는 “오늘 이 순간을 다시 생각했을 때 웃을 수 있는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journey #01’의 첫 페이지를 디오브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보이드의 다음 여정도 함께 해 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컬 조주연은 “오늘 정말 행복했어요. 무대 위에서 보면 디오브의 반짝이는 눈빛이 다 보이거든요. 이 반짝임을 긴 시간동안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한 후 “우리의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앞으로의 #02, #03으로 계속 이어질 거예요.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이드는 ‘락락’ 등 앵콜곡으로 콘서트를 마무리하며 다음 여정을 기약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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