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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컴백 열기↑

서정민 기자
2026-05-19 07: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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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르세라핌이 정규 2집 ‘‘PUREFLOW’ pt.1’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라틴 하우스부터 펑크, 팝, 록까지 다양한 장르와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한층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9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SNS를 통해 정규 2집 ‘‘PUREFLOW’ pt.1’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BOOMPALA’를 포함한 총 11곡의 일부 음원이 담겼다. 타이틀곡 ‘BOOMPALA’는 라틴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와 ‘마카레나’를 샘플링한 경쾌한 사운드가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르세라핌’은 3년 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다양한 장르를 담아냈다. 인트로곡 ‘Pureflow’는 펑크 스타일과 서정적인 감성을 결합했고, ‘Creatures’는 팝·록·일렉트로닉 요소를 섞어 팀의 자유로운 메시지를 표현했다. ‘iffy iffy’, ‘Sonder’, ‘Irony’, ‘Trust Exercise’ 등도 각기 다른 분위기로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멤버들의 참여가 눈길을 끈다. 허윤진은 총 8곡 작업에 참여하며 앨범 전반의 서사를 이끌었다. ‘우리 어떻게 더 사귈 수 있을까’에는 멤버들과의 관계 속 감정을 솔직하게 녹여냈고, ‘Trust Exercise’에는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함께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아웃트로곡 ‘Liminal Space’에는 멤버 전원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짧게 공개된 “근데 우리 어디 가?”라는 한 문장은 앨범의 다음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르세라핌은 최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미니앨범과 월드투어를 통해 해외 팬덤을 확대했으며, 미국 빌보드와 스포티파이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르세라핌의 정규 2집 ‘‘PUREFLOW’ pt.1’은 오는 22일 오후 1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BOOMPALA’ 뮤직비디오 티저는 20일부터 순차 공개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