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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낙하산 이준영 회사 입성

이다미 기자
2026-05-19 13: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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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낙하산 이준영 회사 입성 (제공: ‘신입사원 강회장’ 티저 캡처)


인턴사원 이준영이 회장님 애티튜드를 발산한다. 
 
최성그룹 자재 2팀에 수상한 인턴사원 이준영이 돌풍을 몰고온다. 오는 30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건장한 축구선수 황준현(이준영 분)의 몸에 영혼이 불시착한 뒤, 인턴사원으로 최성그룹에 출근하게 될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의 기상천외한 사연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회장님의 본능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인턴 황준현의 회사 생활이 담긴 4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게, 이게 회사야 이게?!”라며 혀를 내두르는 황준현의 한탄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자재 2팀에 발을 들인 황준현의 시선을 비춘다. 존재감 제로 만년부장 박봉기(이성욱 분)의 환영 인사와 최성그룹에 몰래 입사한 회장님 막내딸 강방글(이주명 분)의 미소를 마주한 황준현은 단시간에 상황 파악을 끝낸 듯 의미심장한 눈빛을 빛낸다.

[4차 티저] 이게, 이게 회사야? 이게? | 〈신입사원 강회장〉 5/30 (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


이에 등장과 동시에 사무실 분위기를 간파한 황준현의 남다른 적응력이 빛을 발하려던 찰나, 회장님 티를 미처 숨기지 못한 행동들이 연이어 터져 나오며 반전을 안긴다.

부장 박봉기에게 반말을 내뱉은 황준현은 급기야 자신의 상황도 망각한 채 최성화학 사장이자 딸 강재경(전혜진 분), 최성물산 사장이자 아들 강재성(진구 분)에게까지 거침없이 맞먹으며 박봉기의 혼을 쏙 빼놓는다.

황준현의 예측 불허 행동에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건 동료 강방글 역시 마찬가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막무가내 행보들에 매사 열이 뻗쳐 분노를 드러내면서도 대의(?)를 위해선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제각각의 방식으로 움직이던 세 사람이 원 팀이 되어가는 흐름도 포착된다. 강방글이 황준현에게 “한번 보여줘, 제대로?”라고 불꽃 의지를 드러내는 한편, 박봉기는 “특채의 힘을 보여주겠어”라는 말로 분위기를 달군다.

어느새 자재 2팀 안에선 황준현, 강방글, 박봉기가 한배를 탄 것처럼 함께 움직이기 시작해 이들이 궁극적으로 노리는 것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과연 황준현의 회사 생활은 무사히 흘러갈 수 있을지, 실상은 회장님인 황준현과 한 팀처럼 엮이게 될 박봉기, 강방글의 앞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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