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듀오 도드리(dodree)가 선공개곡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오늘(17일) 도드리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의 선공개곡 ‘라일락’을 발매해 컴백 열기를 예열할 예정이다.
특히 후렴구는 동요 ‘옹달샘’ 속 ‘물만 먹고 가지요’의 멜로디를 차용해 ‘향만 맡고 가지요’로 재치 있게 변형했다. 한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도는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며, 친숙한 요소를 색다르게 풀어내 듣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앞서 ‘라일락’은 각종 대학 축제 무대에서 선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색적인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정식 음원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도드리는 같은 날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ANPIA(단피아)와 함께한 ‘꾼만 같았다’를 공개한다. 이번 콘텐츠에서 도드리는 신곡 ‘라일락’을 시티팝 스타일로 재해석해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도드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계기 한국문화축제’에 헤드라이너로 참석해 새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을 가장 먼저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한편, 도드리는 오늘(17일) 선공개곡 ‘라일락’에 이어 오는 24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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