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골때리는그녀들’ 홍성 핸드볼 체육대회 (골때녀)

이다미 기자
2026-06-17 09:47:16
기사 이미지
‘골때리는그녀들’ 홍성 (골때녀) (제공: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충남 홍성에서 첫 체육대회를 열고 핸드볼에 도전한다. 김온아, 배민희 특별 감독이 합류한 가운데 출연진의 치열하고 엉뚱한 명승부가 펼쳐진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떄녀)에서 촬영지 충청남도 홍성을 배경으로 제1회 ‘골 때리는 체육대회’가 열린다. 제2회 G리그를 결승전까지 마친 ‘골 때리는 그녀들’의 감독과 선수들은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스피드와 팀워크를 겨루는 다채로운 대결을 펼친다. 출연진은 새로운 종목인 여자 핸드볼에 도전장을 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 주역인 김온아와 배민희가 특별 감독으로 합류해 든든한 힘을 보탰다. 핸드볼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박하얀도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서 전문성을 더했다.

기사 이미지
‘골때리는그녀들’ (골때녀)


박하얀은 “’골때녀’ 선수들이 핸드볼을 하게 되는 날을 꿈꿔왔었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과연 ‘여자 축구 붐’을 선도한 ‘골때녀’가 이번 기회를 통해 또 한 번 ‘여자 핸드볼 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경기는 A조와 B조로 나뉘어 총 2경기로 진행되며,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일부 규칙을 조정해 치러진다. 먼저  나선 A조 선수들은 골때녀 초창기 축구를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낯선 규칙과 빠른 템포에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골때녀’ 에이스 이현이와 정혜인마저 경무심코 공을 발로 차는 실수를 범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그런 것도 잠시, 선수들이 경기가 진행될수록 무서운 속도로 적응하며 승부욕을 불태우자, MC 배성재는 “왜 이렇게 잘하지? 나 완전 개판 되는 거 중계하고 싶었는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골 때리는 그녀들'(골떄녀) 219회 방송시간은 17일 밤 9시 00분이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