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은 23일 '1분기 기업경영분석'을 발표하며 올해 1분기 전 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13.2%로 2015년 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 분기(6.6%)보다 6.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6.2%에 그쳐, 같은 조건에서 직전 분기(3.8%) 대비 2.4%포인트 상승에 머문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간 격차도 두 회사 존재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전체 기준으로 제조업 이익률(18.1%)과 비제조업(5.7%) 간 차이는 12.4%포인트에 달하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제조업 이익률이 6.6%로 줄어들어 비제조업과의 격차는 0.9%포인트에 불과해진다.
향후 반도체 의존도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국은행은 반도체 제조업이 호조세를 이어가며 전체 지표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업 안정성 측면에서는 대기업·중소기업, 제조업·비제조업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산업 부채비율은 87%로 전 분기(88.9%)보다 1.9%포인트 낮아졌으며, 차입금 의존도도 23.9%로 0.5%포인트 하락했다.
사진=AI생성
서정민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