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이 전민기·정미녀 부부의 관계 회복기와 배우 고준희의 인생 첫 맞선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남의 집 귀한 가족’ 4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14%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두 사람은 관계 회복을 위해 ‘합방 프로젝트’에 나섰지만 집안 정리 문제를 두고 다시 충돌했다. 결국 서로를 향한 불만을 쏟아내며 첫날부터 냉랭한 분위기를 형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면 고준희는 부모의 권유로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인생 첫 맞선에 나섰다. 맞선 현장을 몰래 지켜보는 부모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 가운데, 첫 번째 맞선 상대와의 만남에서는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상대가 펀드매니저라는 소개에 “제가 자산이 많이 없어서”라고 답하는가 하면, 서툴지만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진 두 번째 맞선에서는 오랜 팬이었다는 연하의 회사원과 만났다. 상대는 “음식을 봐야 하는데 얼굴을 보느라 못 보겠다”, “실제로 보니 더 좋은 분 같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고, 고준희 역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공감대를 넓혔다.
방송 말미에는 맞선남이 “기회가 되면 또 뵐 수 있을까요?”라고 애프터를 신청하며 설렘을 더했다. 고준희의 첫 맞선이 새로운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남의 집 귀한 가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