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 파이터즈가 전통의 강호 휘문고등학교를 상대로 시즌 아홉 번째 직관 경기에 나선다. 오승환의 출전 여부와 박용택의 모교 맞대결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스튜디오C1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의 불꽃 파이터즈가 휘문고등학교와 맞대결을 펼친다.
‘불꽃야구2’에서 상대할 휘문고는 1907년 창단한 고교야구 명문이다. 한국 야구사 최초 노히트 노런과 고교야구 최초 퍼펙트게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정후와 임찬규, 박민우 등 다수의 프로 선수를 배출했다.
최근 성적도 돋보인다. 휘문고는 고교야구 주말리그와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강팀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임호윤과 김정현이 이끄는 마운드, 포수 유제민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전력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에 맞서는 불꽃 파이터즈는 새롭게 합류한 오승환과 정훈을 앞세워 전력을 강화했다. 특히 ‘불꽃야구2’ 방송에서 선발 등판 의지를 드러냈던 오승환의 출전 여부가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정훈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박용택이다. 휘문고 출신인 그는 모교 후배들을 상대로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예고했다. 평소 남다른 모교 사랑을 보여온 박용택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불꽃 파이터즈와 휘문고의 맞대결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사진제공=스튜디오C1 ‘불꽃야구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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