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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美 빌보드 200 6주 연속 진입

정혜진 기자
2026-06-24 09: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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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美 빌보드 200 6주 연속 진입 (제공: 빅히트 뮤직)


코르티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6주 연속 순위권을 지키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23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미니 2집 ‘GREENGREEN’은 ‘빌보드 200’ 6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3일 자 차트에서 최고 순위 3위로 첫 진입한 이래 한 달 반이 넘는 기간 동안 순위권을 굳건히 지켜내고 있는 셈이다. 이는 최근 5년 사이에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K-팝 남성 그룹을 통틀어 단일 음반 기준 가장 오랫동안 차트에 머문 대기록이다.

세부 차트에서는 ‘월드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9위로 각각 7주, 6주 연속 랭크됐다. 미니 1집 ‘COLOR OUTSIDE THE LINES’도 두 차트의 5위, 22위에 자리했다.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팀이 지금까지 발매한 음반 두 장을 모두 차트인시켰다.

신보 타이틀곡 ‘REDRED’는 빌보드 송 차트에서 8주 연속 흥행을 이어갔다. ‘글로벌 200’ 62위, ‘글로벌(미국 제외)’ 39위를 차지했다. 두 차트의 최고 기록은 각각 38위, 19위(5월 23일 자)다. 이 밖에 코르티스는 최신 ‘아티스트 100’에 46위로 안착했다.

코르티스의 미니 2집은 탈신인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써클차트가 18일 발표한 최신 앨범 차트(집계 기간: 6월 7일~13일)에 따르면 미니 2집의 총 판매량은 약 275만 장이다. 또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넘겼다. 

한편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는 지난 22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한국’에서 51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역대 보이그룹 곡 가운데 단일곡 최다 1위다. 이들은 7~9월 한국, 북미, 일본 등지의 총 9개 도시에서 첫 투어 ‘2026 CORTIS TOUR ’을 펼친다. 또 7월 31일~8월 1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올해 유일한 K-팝 보이그룹으로 초청돼 단독 무대를 꾸민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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