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닥터 섬보이’ 이재욱 첫사랑 등판

정혜진 기자
2026-06-30 13:22:24
기사 이미지
‘닥터 섬보이’ 이재욱 첫사랑 등판 (제공: KT스튜디오지니)


‘닥터 섬보이’가 예측 불가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측은 30일 도지의(이재욱 분), 육하리(신예은 분), 이화영(이설 분)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지의가 진언도 사건으로 과거의 상처를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육하리는 그런 도지의를 걱정했지만, 과거 이화영의 “행복해지면 안 되잖아”라는 말이 떠오른 도지의는 끝내 마음을 털어놓지 못했다. 그러나 “나한테 기대요. 제발”이라는 육하리의 진심에 도지의가 조용히 그녀를 끌어안으며 애틋한 엔딩을 완성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만의 집들이를 즐기는 도지의와 육하리의 모습이 담겼다. 관사를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온 육하리와 도지의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설렘을 더한다. 입술을 내민 채 다가가는 육하리와 이를 바라보는 도지의의 다정한 눈빛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사 이미지
‘닥터 섬보이’ 이재욱 첫사랑 등판 (제공: KT스튜디오지니)


달콤한 분위기도 잠시, 이화영의 등장으로 술렁이는 편동 보건 지소의 모습도 흥미롭다. 도지의의 얼굴에는 반기지 않는 손님을 마주한 듯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 도지의의 사진 속 그녀를 실제로 마주한 육하리 역시 신경 쓰이는 모습. 두 사람과 대비를 이루는 이화영의 여유로운 미소는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앞선 예고편에서 도지에게 닥친 위기도 암시된 바, 이화영이 어떤 이유로 편동도를 찾아왔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닥터 섬보이’ 제작진은 “오늘(30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도지의에게 불운의 사건이 들이닥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편동도 사람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질 것”이라면서 “또 편동도를 한층 소란스럽게 할 이화영의 등장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10회는 오늘(30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