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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천, ‘제주 올레’ 캐스팅

서정민 기자
2026-07-02 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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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장천이 한·인도 합작 영화 ‘제주 올레’에 합류하며 글로벌 무대에 도전한다. 인도 배우 아누쉬카 센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배우 최장천이 한국·인도 글로벌 합작 영화 ‘제주 올레’에 캐스팅됐다.

‘제주 올레’는 아름다운 제주를 배경으로 한국과 인도의 두 남녀가 우연한 만남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과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음악 드라마이자 멜로 영화다. 여행과 음악을 매개로 서로 다른 문화와 삶을 이해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주 올레’는 영화 ‘뷰티풀 선데이’, ‘귀문’ 등을 연출한 진광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인도의 스타 배우 아누쉬카 센을 비롯해 강형석, 하주영이 출연해 한국과 인도를 잇는 특별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장천은 극 중 선우와 진우가 사는 동네 형 ‘충국’ 역을 맡았다. 친근하고 능청스러운 성격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인물로, 자연스러운 제주 사투리와 생활감 있는 연기를 통해 작품의 현실감을 더할 전망이다.

최장천은 최근 공개된 숏폼 드라마 ‘구원하소서’에서 학교폭력 가해 학생을 연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제주 올레’에서는 전작과는 다른 유쾌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제주 올레’는 최근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제주 올로케이션 촬영을 완료했으며 현재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작품은 오는 11월 인도를 비롯해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0여 개국에서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다을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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