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 형사들5’가 미궁에 빠진 실종 사건과 충격적인 살인 사건의 전말을 추적한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되는 사건은 마을에서 폐지를 줍던 할머니가 며칠째 보이지 않는다는 제보에서 시작된다. 할머니의 집 안에는 길에서 모아온 폐지와 재활용품이 천장까지 가득 쌓여 있었고, 무언가 닦아낸 듯한 붉은 얼룩까지 발견되며 현장은 순식간에 긴장감에 휩싸인다.
수사에 착수한 형사들은 하루 전 지역 경찰이 할머니의 아들, 증권회사 직원들과 함께 할머니의 집을 찾았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알고 보니 할머니는 주식 투자금만 5억 원에 달했고, 서울 광화문에 토지와 경기도 고양시의 오피스텔까지 보유한 재력가였다. 실종 이후 금융거래 내역을 모두 확인했지만 수상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들 역시 모두 알리바이가 확인됐다.
이어 KCSI가 소개하는 사건은 서울청에 과수팀이 생기기 반년 전 발생한 사건이다. 집에서 잠을 자던 동생이 수상한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고, 범인이 언니와 동생의 목을 동시에 조르고 있었던 상황 속에서 결국 언니는 목숨을 잃고 말았다.
동생에 따르면 범인은 카드 비밀번호를 요구했고, 처음 보는 얼굴이었지만 동생이 다니는 학교까지 알고 있어 의문을 더했다.
그리고 8개월 후, 화재 현장에서 여성 시신 두 구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현장에 도착한 수사팀은 단순 화재가 아닌 살인 방화 사건임을 직감하게 된다. 사건을 들은 윤두준은 "누가 이런 짓을"이라며 황망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끈질긴 추격 끝에 밝혀진 범인의 정체와 전 국민을 분노하게 한 범인의 뻔뻔한 말까지 사건들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5’에서 공개된다.
또한 ‘용감한 형사들’의 세계관을 확장한 E채널 오리지널 웹예능 ‘형수다’ 시리즈는 형사들의 수사 뒷이야기와 강력 사건 비하인드, 실제 사형이 집행된 대한민국 사형수들의 실화 등을 다루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 중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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