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 홍인규가 중국 태항산 여행의 ‘최다 독박자’로 확정되며 ‘죄인 분장하고 사약 마시기’ 벌칙까지 수행했다.
먼저 ‘독박즈’는 태항산 인근 린저우시의 한 로컬 맛집에서 10인분 코스요리를 주문한 뒤 식사비 독박 게임을 진행했다. 홍인규가 제안한 카드 게임에서 첫 판부터 김준호와 공동 꼴찌를 기록했고, 재대결에서도 패해 식사비를 부담하게 됐다. 총 식사비가 약 8만원이라는 말에 멤버들은 “가성비 최고!”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태항대협곡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숙소로 이동한 멤버들은 숙박비와 방 배정을 걸고 비닐 멀리 던지기 게임을 펼쳤다. 김대희가 꼴찌를 기록했고, 김준호는 1위를 차지해 스위트룸을 혼자 사용하게 됐다.
다음 날 아침 협곡 풍경을 감상하며 컵라면으로 식사를 마친 이들은 ‘적벽현류’로 향했다. 이동 중 진행된 ‘아내 문자 게임’에서는 김준호가 김지민의 답변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장동민은 아내가 자신을 지창욱 닮았다고 했다며 은근히 자랑했다. 이에 유세윤은 “형이 ‘욱’해서 그런 거 아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두뇌 게임에서는 김대희가 1등, 김준호가 꼴찌를 기록하며 렌터카 비용 독박이 결정됐다.
멤버들은 붉은 절벽과 폭포가 어우러진 ‘적벽현류’를 둘러본 뒤 유람선과 전동카를 타고 ‘천하제일폭포’까지 이동하며 절경을 즐겼다. 이어 간식비를 건 게임에서도 홍인규가 또다시 꼴찌를 하면서 최종 ‘최다 독박자’가 됐고, ‘개봉부’에서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이어 ‘독박 포청천’ 콩트가 시작됐다. 포청천으로 변신한 김준호가 죄인 홍인규에게 “이놈의 3대를 멸하라”고 외치자, 홍인규는 가족을 언급하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김대희와 유세윤도 “진짜 너무하네”며 거들었다.
마지막으로 홍인규는 “제발 살려주십시오”라며 상황극에 몰입한 뒤, 벌칙으로 준비된 콩 발효 음료 ‘더우즈’를 마셨다. 시큼하고 쿰쿰한 맛을 견딘 그는 “눈물이 납니다요”라며 실제 눈물까지 보여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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