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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매치포인트’ 시즌2 아이돌 부문 예선 종료…소디엑 막판 대역전 1위, 초박빙 상위 3팀 결선 진출 확정

신세화 기자
2026-07-13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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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매치포인트’ 시즌2 아이돌 부문 예선 종료…소디엑 막판 대역전 1위, 초박빙 상위 3팀 결선 진출 확정 (출처:리매치)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공식 OST 가창자를 뽑는 팬 투표 ‘OST 매치포인트(OST MATCH POINT)’ 시즌2 예선이 13일 오후 3시 막을 내린 가운데, 아이돌 부문에서도 예선 상위 3팀의 결선 진출이 확정됐다.

캠페인 운영사 리매치(Rematch)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 30분 집계 기준 아이돌 부문 예선 1위는 소디엑으로 2만2721표(득표율 22.9%)를 기록했다. 2위 엔싸인은 2만2357표(22.6%), 3위 아홉은 2만1539표(21.7%)를 기록하며, 1위부터 3위까지의 격차가 1182표에 불과한 초접전 끝에 세 팀이 나란히 결선에 올랐다.

아이돌 부문 예선 최종 상위 10위는 ▲1위 소디엑(2만2721표) ▲2위 엔싸인(2만2357표) ▲3위 아홉(2만1539표) ▲4위 원팩트(1만5168표) ▲5위 플레어유(1만1343표) ▲6위 다크비(2283표) ▲7위 티엔엑스(1726표) ▲8위 플레이브(471표) ▲9위 루네이트(411표) ▲10위 앤더블(299표) 순이다.

결선 진출 컷(TOP 3)은 3위 아홉(2만1539표)과 4위 원팩트(1만5168표)의 격차가 6371표에 달해 상위 3팀과 4위 사이의 경계가 비교적 뚜렷했다. 다만 결선에 오른 세 팀은 1000여 표 안에 촘촘히 몰리며, 세 장의 결선 티켓을 놓고 마감 직전까지 치열한 1위 경쟁을 펼쳤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집계에서는 아홉이 1만5793표로 1위, 소디엑이 7650표로 5위에 머물렀으나, 마감을 앞두고 소디엑이 폭발적인 막판 결집으로 1위까지 뛰어오르며 순위를 뒤집었다. 같은 기간 아홉은 1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고, 4위 원팩트는 결선 문턱에서 6371표 차로 아쉽게 탈락하며 선두권 판도가 크게 요동쳤다.

예선 1위 소디엑은 JACSO 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로 지난 6월 세 번째 미니앨범 ‘Phantom Fire’를 발매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2위 엔싸인은 오디션 ‘청춘스타’를 통해 결성된 7인조로 올해 싱글 ‘Funky Like Me’를 발표하고 일본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3위 아홉은 2025년 7월 데뷔해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은 F&F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으로, 세 번째 EP ‘Run To You’를 이달 발매하고 첫 국제투어 ‘The First Spark’를 진행 중이다. 결선 진출이 좌절된 4위 원팩트는 2023년 11월 데뷔한 ARMADA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이며, 5위 플레어유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올해 5월 선보인 듀오로 데뷔 미니앨범 ‘Youth Error’로 활동을 시작했다.

‘OST 매치포인트’ 시즌2는 bnt가 주최하고 요구르트 스튜디오와 리매치가 주관하며, 이번 시즌에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JK FANDOM’이 협력사로 참여했다. 리매치 앱과 JK FANDOM 양 플랫폼의 투표가 통합 웹사이트에 합산돼 실시간 순위로 반영된다. 예선은 6월 29일 정오부터 7월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됐고, 아이돌 부문에서는 예선 상위 3팀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은 14일 정오에 개막해 24일 오후 3시에 마감된다.

1000여 표 안에 세 팀이 몰린 초박빙 구도가 결선에서 어떻게 재편될지, 막판 역전극을 쓴 소디엑이 선두를 지켜낼지, 아니면 엔싸인과 아홉이 재역전에 성공할지가 11일간 이어질 결선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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