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과 박지현의 비밀 사내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내일도 출근!’은 설렘과 현실적인 갈등을 오가는 로맨스로 2049 시청률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7회에서는 강시우(서인국)와 차지윤(박지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비밀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일도 출근!’은 전국 가구 평균 4.1%, 최고 5.2%, 수도권 평균 4.5%, 최고 5.7%(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남녀 2049 시청률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회사 밖에서는 분위기가 달랐다. 함께 거리를 걷고 식사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애정을 표현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하지만 사랑과 함께 현실적인 고민도 찾아왔다. 지윤은 친구 결혼식 축가 연습을 계기로 전 남자친구 조가을(최경훈)과 다시 만나게 됐고, 이를 알게 된 시우는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윤 역시 시우의 전처이자 직장 동료인 최수진(박예영)의 존재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회의에서 수진의 의견을 우선하는 듯한 시우의 모습에 서운함을 느꼈고, 업무와 연애를 분리해야 하는 현실 앞에서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시우는 회사에서는 더욱 엄격하게 행동하겠다고 약속했고, 지윤은 "비밀로 하고 싶은데 비밀인 게 싫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시우 역시 연락이 닿지 않으면 하루가 무너지는 기분이라고 고백하며 서로를 이해했다.
한편 ‘내일도 출근!’ 8회는 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글로벌 시청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tvN ‘내일도 출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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