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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콘’ 원어스, 홍콩도 홀렸다

서정민 기자
2026-07-27 07: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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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가 홍콩 팬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갔다. 퍼포먼스와 현지 맞춤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 원어스는 팬콘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원어스는 지난 25일 홍콩 오션파크 어플로즈 파빌리온에서 ‘2026 원어스 팬콘 : 웰컴 투 어스스 아일랜드 인 홍콩’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원어스는 ‘스톱 앤드 무브(STOP & MOVE)’와 ‘나우(Now)’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레네이드(Grenade)’, ‘X’, ‘블랙 미러(BLACK MIRROR)’, ‘가자’ 등 대표곡을 선보이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영화 ‘첨밀밀’ OST인 ‘월량대표아적심’을 커버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감미로운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원곡을 원어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공연 중에는 ASMR 게임과 팬들이 요청한 챌린지 및 노래를 선보이는 코너도 마련됐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공연을 마친 원어스는 "처음 찾은 홍콩에서 투문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팬들의 응원과 눈빛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 다시 홍콩을 찾아 더 좋은 공연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원어스는 이번 홍콩 공연에 앞서 한국과 일본에서도 팬콘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각 도시에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성공적으로 팬콘 투어를 마무리했다.

한편 원어스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비웨이브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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