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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3’ 에티오피아 대장정 마무리, 다음은 모로코

이반지 기자
2026-07-29 09: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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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3’ 에티오피아 대장정 마무리, 다음은 모로코다 (사진: 위대한 가이드3)


‘위대한 가이드3’ 사형제가 에티오피아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화산 중 하나인 에르타알레를 찾아 극한의 자연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40대 남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건강 이상으로 잠시 여정을 멈췄던 김대호가 회복한 모습으로 다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평생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순간”이라며 활화산을 직접 마주할 기대감을 드러냈고, 네 사람은 다나킬 사막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 시작했다.

에르타알레로 향하는 길에서 사형제는 끝없이 이어지는 검은 현무암 지대와 황량한 풍경에 감탄을 쏟아냈다. 이무진은 “저승이 이런 모습일까?”라고 놀라워했고, 김대호는 “반지원정대가 된 기분”, “화성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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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3’ 에티오피아 대장정 마무리, 다음은 모로코다 (사진: 위대한 가이드3)


이어진 활화산 등반에서는 유황가스와 뜨거운 열기가 이들을 맞이했다. 최다니엘은 “오래 맡으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고, 김대호 역시 “기침이 확 나면서 활화산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분화구를 뒤덮은 짙은 연기로 인해 붉은 용암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최근 식은 용암 지대와 살아 있는 화산의 열기를 가까이에서 체험한 사형제는 잊지 못할 경험을 가슴에 새겼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여행지인 모로코가 공개됐다. 제작진이 아틀라스산맥 최고봉 투브칼 등반 계획을 전하자 박명수는 걱정을 내비쳤지만, 김대호는 “올라가야만 볼 수 있는 풍경이 있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의 매력이 공존하는 신비의 나라 모로코에서 펼쳐질 사형제의 새로운 모험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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