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올해 그래미 어워드 출품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어 “항상 함께해 주는 아미(ARMY)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이번 결정은 레코딩 아카데미가 최근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를 포함한 5개 부문 신설을 발표한 이후 나온 것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설된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는 K팝을 비롯해 J팝, C팝 등 아시아권 대중음악과 하나 이상의 아시아 언어를 의미 있게 사용한 곡을 대상으로 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출품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사실상 신설 부문에 대한 항의와 함께 그래미를 보이콧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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