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이 10분 확대 편성된다.
오늘(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스파이를 둘러싼 치열한 심리전 끝에 승패가 갈리는 ‘언더커버 재벌vs형사’ 레이스의 최종 결말이 공개된다.
먼저 팀 내 스파이에 관한 힌트를 걸고 카드 한도를 추측해 가장 비싼 물건을 사 오는 ‘재벌들의 플렉스’ 미션이 펼쳐졌다. 룰을 듣던 양세찬은 "산 건 우리가 가져가는 거예요?"라며 힌트보다 상품에 더 관심을 보여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반면 이불 가게에서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정은채는 금을 사보자는 이야기가 나오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과연 잿밥의 유혹을 이겨내고 카드 한도 추리에 성공해 결정적인 힌트를 손에 넣을 팀은 어디일지 관심이 쏠린다.
최종 미션에서는 각 팀에 숨어든 스파이를 찾아내는 동시에 재벌 팀의 회장님이 돈가방을 찾아 탈출해야 하는 본격 추격전이 펼쳐진다. 팀 안에 스파이가 숨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멤버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힌트 찾기에 나섰고, 작은 행동 하나에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러던 중 양세찬이 힌트를 연달아 발견하자 유재석은 양세찬의 이름표를 뜯고 힌트까지 빼앗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를 보던 안보현은 같은 팀인 유재석의 이름표를 그대로 뜯어버리는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과연 끝까지 서로를 믿지 못한 재벌 팀과 형사 팀 가운데 최후의 승리를 거머쥘 팀은 어디일지, ‘언더커버 재벌vs형사’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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