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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아동권리보장원, 네덜란드 국제입양전문센터와 입양정보 공개·사후지원 협력 논의

김연수 기자
2026-08-03 17: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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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아동권리보장원, 네덜란드 국제입양전문센터와 입양정보 공개·사후지원 협력 논의 (출처: 국가아동권리보장원)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이 네덜란드 국제입양전문센터(INEA)와 해외입양인의 권리 보장과 사후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원장 김유임)은 지난 3일 오후 2시 국가아동권리보장원에서 네덜란드 국제입양전문센터(INEA, Identiteit, Nazorg, Erkenning, en Adoptievraagstukken) 방문단과 입양정보공개제도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해외입양인의 알권리 보장과 정체성 회복 지원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입양 관련 정책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은 입양정보공개 제도 및 운영 절차, 친생가족 찾기 지원 제도, 입양기록 보존·관리, 국외 입양인의 정보 접근 지원 방안 등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양 기관은 해외입양인의 정보 접근권과 심리적 지원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각국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 필요성을 확인했다. 향후 실무 교류를 통해 입양인의 권리 증진과 체계적인 사후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은 “해외입양인의 알권리 보장과 사후지원은 국제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해외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입양인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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