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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도 당했다…테무서 불법 CD 판매

서정민 기자
2026-09-15 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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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SWIM’ 싱글 CD가 중국계 온라인 쇼핑몰 테무에서 불법 판매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해당 상품이 SNS 광고를 통해서도 노출되고 있다며 비판했다.

서경덕 교수는 15일 해외 아미(ARMY)들의 제보를 받아 확인한 결과 테무에서 BTS ‘SWIM’ 싱글 CD가 불법으로 판매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특히 SNS에 광고까지 집행하며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건 정말로 한심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BTS ‘SWIM’ 싱글 CD는 위버스 숍 등 공식 판매처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서 교수는 “아무리 쇼핑몰 측은 플랫폼만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불법으로 판매하는 상품을 노출하는 건 분명히 잘못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3월 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이 화제를 모았을 당시에도 중국계 온라인 쇼핑몰에서 관련 비공식 상품이 판매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 타오바오와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는 아리랑 로고를 사용한 티셔츠와 액세서리 등이 판매됐다.

서 교수는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며 “남의 콘텐츠를 불법으로 판매해 수익을 남기는 일은 당장 멈춰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서경덕 교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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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SWIM’ CD, 테무서 불법 판매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