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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아들 존재에 충격

서정민 기자
2026-08-07 08: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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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하석진이 8년 만에 재회한 안희연의 아들과 마주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5회에서는 김무진(하석진)과 한규림(안희연)의 재회 후 조흥식(배정남), 한결(윤하빈)까지 얽힌 일촉즉발의 4자 대면이 펼쳐진다.

앞서 한규림은 8년 전 김무진을 위해 일부러 속물인 척 거짓말한 뒤 그의 곁을 떠났다.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경찰서에서 재회했고, 김무진은 자리를 떠나는 한규림을 향해 “엄마”라고 부르며 달려오는 한결과 그 곁에 있는 조흥식을 목격해 충격에 빠졌다.

공개된 스틸에는 단란한 가족처럼 보이는 한규림, 조흥식, 한결의 앞을 가로막은 김무진의 모습이 담겼다. 김무진은 원망과 그리움이 뒤섞인 눈빛으로 한규림을 바라보고, 한규림은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며 그와 대치한다.

특히 한결의 존재가 네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한규림은 조흥식이 무심코 내뱉은 말에 깜짝 놀라 다급히 그의 입을 틀어막는다. 한결 역시 어른들의 수상한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면서 한규림이 8년간 감춰온 비밀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한규림의 아버지 한석중(류승수)과 김무진의 어머니 홍옥선(진경)이 한 식탁에 마주 앉은 모습도 포착됐다. 자식들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가는 가운데 부모 세대까지 연결되면서 또 다른 파장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8년 만에 마주한 무진과 규림, 흥식 그리고 한결까지 일촉즉발의 4자 대면이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과거의 오해와 원망이 뒤섞인 김무진과 한규림의 숨 막히는 대치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5회는 오는 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사랑이 온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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