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미스김이 ‘6시 내고향’에서 경남 김해 도요마을을 찾아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도요감자부터 감자빵까지 맛보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마을 주민들을 웃게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경상남도 김해시 도요마을을 방문한 ‘예비 이장’ 미스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수원 백씨 집성촌이었던 도요마을에서 백씨 시조의 재실을 지키는 경로회장을 만났다. 미스김은 그의 안내로 낙동강을 품은 ‘도요새길’을 걸으며 즉석에서 ‘처녀뱃사공’을 열창했다.
‘6시 내고향’ 미스김은 마을 팜스테이도 찾았다. 농가 숙박과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오리백숙을 맛보며 여름철 몸보신에 나섰지만, 팜스테이 역시 으뜸 자랑의 정답은 아니었다.
긴 탐색 끝에 밝혀진 도요마을의 진짜 자랑은 ‘도요감자’였다. 마을 주민 대부분이 재배하는 도요감자는 물 빠짐이 좋은 사질토에서 자라 포슬포슬한 식감이 특징이다.
갓 쪄낸 감자를 맛본 미스김은 “도요감자 쥑이네예”라며 “포슬포슬 달그작작하니 감자가 가지고 있는 단맛이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미스김은 ‘6시 내고향’을 통해 도요마을의 역사와 낙동강 풍경, 주민들의 인심과 특산물까지 직접 체험하며 활력을 더했다.
미스김의 유쾌한 농촌 탐방을 만날 수 있는 ‘6시 내고향’은 평일 오후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1 ‘6시 내고향’ 방송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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