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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홍진호 압도

서정민 기자
2026-08-08 0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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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과 홍진호가 ‘런닝맨’에서 눈을 가린 채 베개를 휘두르는 맞대결을 펼친다. 상품과 벌칙을 둘러싼 멤버들의 치열한 눈치싸움과 배신전도 이어진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종로 일대를 누비는 ‘다 같이 돌자, 종로 한 바퀴’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종로마불’ 판을 돌며 상품공과 벌칙공을 획득하기 위한 미션에 도전한다. 눈을 가린 채 베개를 휘둘러 상대를 맞히는 게임에서는 팀별 대표 선수들이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홍진호는 ‘런닝맨’ 대표 힘 캐릭터 김종국과 정면 승부에 나선다. 김종국은 수비 차례에도 압도적인 힘으로 홍진호를 제압하고, 당황한 홍진호는 특유의 말투로 항의해 웃음을 자아낸다.

양세찬과 하하의 대결도 펼쳐진다. 눈을 가린 하하는 양세찬에게 번번이 공격을 허용하는 반면 자신의 공격 차례에서는 아슬아슬하게 양세찬을 빗겨가며 접전을 벌인다.

상품공과 벌칙공을 둘러싼 배신전도 시작된다. 멤버들은 획득한 공에 원하는 사람의 이름을 적어 상품통이나 벌칙통에 넣을 수 있다. 모두 “상품통에 넣자”며 의리를 외치지만 뒤에서는 몰래 다른 멤버의 이름을 벌칙통에 넣는다.

상품통에 공을 넣는 척하다 벌칙통으로 방향을 바꾸는 눈속임까지 등장한다. ‘런닝맨’ 멤버들은 자신에게 돌아올 상품과 벌칙을 놓고 끝까지 서로를 의심하며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인다.

유재석 팀과 김종국 팀은 종로 곳곳을 누비며 ‘종로마불’ 완주 경쟁도 펼친다. 조계사에서는 원하는 숫자가 나오길 바라며 간절하게 소원을 비는 가운데 예상을 뒤엎는 반전이 연이어 발생한다.

배신과 반전 속 최종 승자가 공개되는 SBS ‘런닝맨’은 오는 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런닝맨’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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