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이 종말 이후의 세계를 담은 ‘살아남은 자들’ 영상을 공개했다. 제이콥 엘로디와 조슈 브롤린 등 생존자들의 극한 사투와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했다.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인류를 휩쓴 대재앙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의문의 라디오 무전을 따라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나선 파일럿 힉의 생존기를 그린 서바이벌 드라마다.
리들리 스콧 감독 역시 “아직 해보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를 늘 찾아왔다”며 “이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은 극장 경험에 최적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생존을 위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해야 하는 세계에서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인물들도 등장한다. 조슈 브롤린은 자신이 맡은 뱅리를 “눈앞의 현실에 집중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반면 제이콥 엘로디가 연기하는 힉은 어딘가에 여전히 희망이 존재한다고 믿으며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선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배우들을 향한 신뢰도 드러냈다. 그는 제이콥 엘로디와 조슈 브롤린, 마가렛 퀄리, 가이 피어스를 언급하며 “이 작품을 위해 태어난 배우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드라마와 두려움, 공포가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영상 후반부에는 거센 위협에 맞닥뜨린 힉과 시마의 모습이 빠르게 이어진다.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이 선보일 생존 액션과 배우들의 앙상블에도 관심이 모인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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