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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오랜만에 집 공개했는데… “소녀의 방이 돼버렸어”

이반지 기자
2026-08-14 09: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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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오랜만에 집 공개했는데… “소녀의 방이 돼버렸어” (이미지 제공 - SLL)


양요섭이 오랜만에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직접 공간을 꾸미며 색다른 일상을 선보였다.

SLL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고고씽’의 웹예능 ‘요서비의 요즘것들’ 10화에서는 양요섭의 현실 집꾸미기 도전기가 펼쳐졌다. 평소 화이트와 그레이 등 차분한 색감을 선호해온 그는 이번 기회에 침구와 소품을 바꾸며 집 안 분위기에 변화를 줬다.

그러나 시작부터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양요섭은 촬영을 앞두고 TV장을 옮기다 바닥 강마루를 긁었다고 털어놓으며 집꾸미기 과정에서 벌어진 현실적인 실수를 공개했다. 인테리어 소품 역시 직접 골라왔지만, 구매 당시와 실제 집에 배치했을 때 느낌이 달라 처분한 경우가 많았다며 “집 하나 살 수 있을 정도로 버렸어요”라고 고백했다.

이번에는 기존 취향에서 벗어나 컬러감 있는 아이템에도 도전했다. 특히 초록색 침구를 선택한 배경에는 “오행 중 목(木)이 부족해서”라는 자신만의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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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오랜만에 집 공개했는데… “소녀의 방이 돼버렸어” (이미지 제공 - SLL)



집꾸미기와 함께 평소 생활 습관도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다양한 청소용품을 능숙하게 활용한 양요섭은 탈취제와 방향제의 차이까지 설명하며 남다른 청소 지식을 뽐냈다. “할 거 없으면 청소해요”라고 말할 정도로 청소를 즐긴다는 그는 식사와 운동, 설거지, 청소, 러닝 등을 이어가는 일상 루틴도 공개했다.

완성된 침실을 확인한 뒤에는 예상 밖의 결과에 당황했다. 자신이 직접 고른 침구와 소품으로 꾸민 공간을 바라보며 “소녀의 방이 돼버렸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꾸미는 과정부터 결과를 마주한 솔직한 반응까지, 양요섭의 현실적인 집꾸미기 도전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요서비의 요즘것들’은 양요섭의 MZ 문화 체험기를 담은 웹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고고씽’에서 공개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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