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UNCHILD(언차일드)가 오는 9월 2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공개된 영상은 강렬한 블루 컬러를 배경으로 레트로 게임을 떠올리게 하는 화면으로 시작한다. 화면 중앙에는 유니크한 언차일드 로고와 ‘PRESS START’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하단에는 ‘현실이 응답하지 않는다. 도시 전역에서 글리치 패턴이 감지됐다. 언차일드의 개입을 요청한다’는 메시지가 더해져 이들이 새롭게 펼칠 세계관을 암시한다.
이어 두 번째 디지털 싱글명 ‘TiNG TiNG’이 개성 있는 그래픽 효과와 함께 화면을 가득 채운다. 다채로운 오브제와 그래픽 요소가 통통 튀듯 움직이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비주얼은 언차일드의 신보와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언차일드는 지난 4월 첫 번째 데뷔 싱글 ‘We Are UNCHILD(위 아 언차일드)’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강렬한 네온 컬러와 팀을 상징하는 청개구리 심볼, 젠지(Gen Z)의 자유분방한 감각을 내세워 기존 틀을 깨는 ‘룰 브레이커’로 자신들만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UNCHILD(언차일드)’ 무대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구성에 참여한 고난도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줬다.
데뷔 때부터 틀에 얽매이지 않은 비주얼과 개성으로 뚜렷한 팀 컬러를 구축해온 언차일드는 이번 신보에서도 자신들만의 색깔을 이어갈 예정이다. 데뷔 약 5개월 만에 ‘TiNG TiNG’으로 돌아오는 언차일드가 어떤 새로운 모습과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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