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스디파’ 백구영 vs 캐스퍼, 불붙었다!

정혜진 기자
2026-08-25 09:54:32
기사 이미지
‘스디파’ 백구영 vs 캐스퍼, 불붙었다! (제공: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에서 백구영과 캐스퍼가 자존심을 건 재대결을 펼친다.

2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2회에서는 첫 미션 ‘1:1 시그니처 400’의 두 번째 관문인 ‘라스트 런’이 공개된다.

10명의 안무가는 400명의 댄서를 이끌고 단 하나의 디렉터 크레딧을 차지하기 위한 작품 대결에 나선다.

이날 백구영과 캐스퍼의 리턴매치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앞서 진행된 ‘1:1 시그니처 안무 쟁탈전’에서 캐스퍼는 백구영에게 9대 0으로 패해 자신의 시그니처 안무를 내줬다. 캐스퍼는 이번 대결에서 설욕을 다짐하며 다시 한번 백구영과 맞붙는다.

두 사람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심재원은 스페셜 저지로 참여한다. 백구영과 캐스퍼는 심재원에 대해 자신들이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준 형이자 스승이라고 밝혔다. 오랜 시간 SM에서 함께한 세 사람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다시 만나게 됐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스디파’ 백구영 vs 캐스퍼, 불붙었다! (제공: Mnet)


선공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작품을 평가해야 하는 심재원이 결국 눈물을 보이는 모습도 포착됐다.

“코흘리개 때부터 봤다”며 두 사람과의 인연을 회상한 심재원은 “두 분을 평가하는 게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이 친구들이 어떻게 성장했고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 너무 잘 알고 있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그래도 경쟁이니까 최대한 냉정하게 심사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진 결과에서는 모두가 깜짝 놀란 반응이 포착된 가운데 과연 백구영과 캐스퍼 중 누가 디렉터 크레딧 주인공이 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심재원과 함께 안무가들의 운명을 결정할 첫 스페셜 저지로는 모니카와 안토니 리(Anthony Lee)가 출격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 프라우드먼 리더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모니카는 아티스트 퍼포먼스부터 드라마·영화 안무 및 디렉팅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온 인물.

세계적인 댄스 크루 킨자즈(KINJAZ)의 공동 창립자이자 디렉터인 안토니 리 역시 세계 각국의 댄스 컴피티션에서 저지로 활약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평가한다. 여기에 보아, 동방신기, 엑소, 레드벨벳, 에스파, 라이즈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퍼포먼스 제작에 참여해온 심재원까지 합류해 각기 다른 시선으로 10인 안무가의 작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라스트 런’에서는 백구영과 캐스퍼뿐 아니라 시미즈 vs 레난, 해쉬 vs 정민준, 나인 vs 베이비주, 바다 vs 인규까지 5개 대진의 본격적인 디렉팅 승부가 펼쳐진다.

10인의 안무가는 무려 400명의 댄서 가운데 자신의 작품을 가장 잘 구현할 인원을 직접 선택하고, 이들과 하나의 작품을 완성시키는 전 과정을 진두지휘한다. 특히 디렉팅 대결 결과에 따라 패자의 작품이 통째로 사라지는 파격적인 룰까지 더해지며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2회는 오는 25일(화) 밤 10시 Mnet과 tvN에서 방송되며, 티빙(TVING)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